[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베식타스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오현규가 홍명보호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에 위치한 스타디움MK에서 열리는 3월 A매치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한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올해 첫 A매치이자 역대 1,000번째 A매치다.
경기를 앞두고 홍명보호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조현우, 김민재, 황희찬, 조유민, 김문환, 박진섭, 오현규, 설영우, 김진규, 김태현, 배준호가 출격한다. 대기 명단에 김승규, 이한범, 김주성, 홍현석, 손흥민, 백승호, 조규성, 이재성, 송범근, 이태석, 엄지성, 이강인, 양현준, 옌스 카스트로프, 권혁규가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호는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패스 D 승자(덴마크 혹은 체코)와A조에 포함됐다. 이번 상대 코트디부아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염두에 둔 스파링 파트너다. 아프리카 특유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축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선발 명단에서 눈에 띄는 건 오현규다.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코트디부아르 골문을 겨냥한다. 이번 시즌 오현규의 컨디션이 좋다. 전반기에 헹크 유니폼을 입고 32경기 10골 3도움을 몰아쳤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으로 이적한 뒤에도 날카로운 컨디션이 이어지고 있다. 오현규는 베식타스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득점을 시작으로 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39경기 15골 4도움을 뽑아냈다. 커리어 하이다.
코트디부아르 상대로 오현규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한다. 손흥민, 이강인 등 홍명보호 핵심 공격 자원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기 때문. 오현규의 골 감각이 이번 A매치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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